728x90 반응형 도마 안중근1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마지막 연애 후 한참동안 연애를 하지 못해서 연인끼리 챙겨야 할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선물해야 할 일들을 하지 못했다. 이제 나도 40대 이다보니 가끔 꼰대짓도 하는것 같은 기분이고, 연애에 대해 조금씩 무감각해져 가는것 같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모르고 지나치는 때도 많았던 것 같다. 아마도 솔로인 나 스스로가 이런 타국의 문화 때문에 외로움이란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 정말로 연인이 없고, 가정이 없어도 그렇게 외롭지 않은데 이런 날이 있으므로 해서 외롭게 느껴지는게 싫은거다. 아무튼 그렇게 특별히 의미를 두지않고 지나친 날인데 앞으로는 의미를 두고 지내야 할 이유가 생겼다. 2월 14일이 무슨날이냐고 누구가에게 물어본다면 정말 자신있게 '도마 안중근 .. 2020. 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