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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 TMI -2

천안시 11월 마지막주 첫눈 오던날 갑자기 돌변한 날씨

by 레드제임스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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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 입동(立冬)은 11월 7일 목요일이지만 11월 셋째 주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한창이었던 20대까지만 하더라도 여름이 좋았는데 나이를 먹으니 봄과 가을이 더 좋아서 가을이 길게 가길 바라고 있었건만 11월의 마지막 주는 며칠사이게 날씨가 급변해 버렸다. 외출 시 찬공기를 느낄 수는 있었지만 햇살이 따뜻해 좋았는데 갑자기 첫눈이라니..

 

가을은 남자의 계절, 고독의 계절이라 하지 않았던가! 급변한 날씨 때문에 올해는 낭만의 계절을 제대로 즐기질 못해 못내 아쉽다. 여름 내내 무더위와 폭염에 고생했는데 이제 또 추위와 싸워야 하다니.. 싱글은 더 추운거 아시죠?! 올해도 여전히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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